향기와 반짝임으로 여름 피부를 영롱하게. 바를 때마다 가슴 설레는 2종의 「젤 퍼퓸」이 한정 수량으로 등장

작년 일본 출시 당시 큰 호평과 함께 쏟아진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새로운 포뮬러의 「젤 퍼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제로 화이트 릴리」와 「제로 화이트 티」의 향기 2종에 반짝이는 글리터가 더해져, 눈부신 여름의 피부를 아름답게 수놓아 줍니다.

자연의 혜택을 마지막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사용하지 않게 된 모든 자원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ZERO COLLECTION FRAGRANCE. SHIRO의 창고에 잠들어 있던 향료와 과거의 인기 메이크업 제품에 사용되었던 글리터, 그리고 판매를 종료하는 2종의 핸드젤을 재활용함으로써 향기와 글리터의 반짝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특징은 향료와 글리터 뿐만 아니라, 라인업 재검토에 의해 일본 내 판매 종료가 결정된* 『사봉 젤 80』과『차크라사나 젤 80』을 혼합해 베이스로 사용했다는 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제로 사봉」, 「제로 화이트 릴리」, 「제로 화이트 티」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피부에 발랐을 때 반짝이는 모습에도 신경을 써서, 비교적 굵은 입자의 글리터에 미세한 펄을 조합하여 부담없이 반짝이는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쉬머한 사양으로 개발했습니다. 어깨와 쇄골, 팔 등 원하는 부위에 펴 바르면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 주는 바디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향기에 따라 반짝이는 입자감도 다르므로, 은은하게 얹고 싶을 때나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등 구분해서 사용해 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덥고 습한 계절에도 끈적이지 않도록 파우더를 함께 배합하여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이면서도, 보습에 도움을 주는 유자껍질수가 함유되어 바를 때마다 촉촉함을 부여해 줍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이 시기만의 강렬한 태양과 함께 반짝이는 향기를 마음껏 즐겨 주세요.

* 라인업 재검토는 한국 진출 이전에 결정된 내용인 관계로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2025년 7월) 일본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미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오프라인 매장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판매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