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마음이 함께 힐링되는, 세 가지 자연 소재가 어우러진 올인원 세럼 「다시마 알로에 타마누 올 인 세럼」 출시

실처럼 쭉쭉 늘어나는 강한 점성을 가진 다시마에 비해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인 히다카 다시마의 추출물. 피부에 수분이 쏙쏙 스며들어, 뛰어난 수분 보유력으로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이 수분 보유력을 바탕으로 하여 무겁지 않은 사용감에 보습도 확실하게 되는 올인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진한 타마누 오일에 히다카 다시마를 오일 추출한 추출물을 함께 배합하여 보습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육아 중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자신을 케어할 시간을 좀처럼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올 인 세럼을 사용하는 장면을 떠올려, 「어떤 정유가 들어가 있으면 만족하실까」 「어떤 향기가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까」와 같이 상상하면서, 몇 번이나 시제작을 거듭해 블렌딩했습니다. 라벤더, 베르가못, 제라늄 등이 만들어내는 아늑한 향을 온전히 느끼며 한 숨 돌리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분들이 일상을 풍요롭게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웃는 얼굴 뒤에서 묵묵히 육아에 힘쓰는 부모들, 시간을 잊어 버릴 정도로 업무에 열중하는 직장인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간호나 간병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많은 분들.

지금까지 SHIRO에서는, 정성스럽게 스킨 케어를 하는 것의 중요함을 전해 왔습니다.
그것은 소재 하나하나가 가지는 힘과 그것들을 만들고 있는 생산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입니다. 하지만 문득 주위를 살펴보니 누군가를 위해 시간을 쓰는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고, 그 다정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일상을 SHIRO가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오일 인 세럼」
SHIRO의 새로운 소재인 히다카 다시마와의 만남 또한 제품 개발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소재와 매일 마주하는 가운데 그 신선한 사용감이나 뛰어난 수분 유지력 등, 히다카 다시마만의 매력을 더 많은 분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히다카 다시마를 기반으로 한 올인원 아이템의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발 중 놀라웠던 점은 히다카 다시마의 추출물과 알로에, 그리고 타마누의 궁합이 좋다는 점입니다. 오일과 추출물을 섞기 위해서는 보통 유화제가 필요한데, 이 세럼은 유화제 없이 자연 소재의 힘만으로 한 층의 크림 제형이 되었기 때문에 피부에 부담을 적게 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로써 SHIRO가 처음 선보이는 올인원 세럼은 세 가지 소재가 한데 어우러진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피부에 올리면 싹 스며들어 표면은 보송해지는 반면 촉촉함이 꽉 차는 경험, 한 번 느껴보시면 아마 계속해서 쓰고 싶어질 것입니다.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이 제품이 함께할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